채식식당 | Posted by 비건 2009.11.22 23:00

대치동 자연요리 전문점 "다경"

상 호 : 다경

종 목 : 주문식(Vegan,사찰음식,오신채 제외가능,일부육류메뉴취급)

주 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922-21 2층(분당선 한티역 1번 출구 도보 5분)

찾아가는법 : 한티역 1번 출구에서 50미터 직진 후 백중한의원 골목에서 우회전

                약 30미터 직진하면 왼쪽 2층에 위치(서울깍두기 건너편 건물)

연락처 : 02-508-5901

가 격 : 비빔밥, 덮밥 등 점심 특선메뉴 - 7,000원

         일품요리 : 10,000원 ~ 20,000원 등 약 8가지 중 선택

         코스요리 : 13,000원 ~ 58,000원 등 5가지 중 선택

주 차 : 가게 옆 주차장 약 5~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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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4동 | 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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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멘도시노 에코투어
ㆍ태평양으로 이어져 물개가 손짓하는 ‘빅리버’에코투어의 묘미

헨디우드 주립공원의 레드우드 숲. 가장 큰 나무는 300m나 될 정도로 크다.

샌 프란시스코 사람들이 주말이면 피크닉을 떠나는 곳 중에 멘도시노란 곳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3시간 정도. 탁트인 태평양을 내려다볼 수 있는 풍광과 절벽에 지어진 19세기말의 주택이 펼쳐져있는 꽤 아름다운 도시다. <에덴의 동쪽> 등 영화도 많이 찍었다. 길가의 집들은 갤러리나 쇼핑몰,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 예쁘다.

멘도시노에선 마을과 바다구경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에코투어도 할 수 있다. 헨디우드 주립공원의 레드우드 숲과 빅리버 카누여행이다.

혹시 자동차가 나무밑동을 지나는 사진을 본 적이 있으신가? 레드우드일 가능성이 높다. 책에는 1억년 전, 가이드는 6600만년 전부터 있었다고 하니 과학적으로 보면 인류보다 더 역사가 깊다. 현생인류의 기원은 500만~700만년에 불과하다.

숲은 어둑어둑했다. 워낙 나무가 크고 굵어서 신비감까지 느껴졌다. 높이는 150~300m. 장정 10명이 팔을 펴고 안아야할 정도로 나무는 굵다. 대체 수명은 얼마나 될까? 레인저는 가장 나이 많은 나무는 1500~2000년 정도 됐을 것이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는 습한 안개가 레드우드 성장에 도움을 준단다. 나무 표면이 푹신푹신한 것은 바로 습기를 많이 받아들이기 위한 것이란다.

원래 레드우드는 북반구에 가장 널리 퍼진 나무였다. 200만에이커의 숲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난 200년 동안 모두 베어버리고 4%만 남아있다는 것이다. (남한 면적을 에이커로 표시하면 2만4500에이커니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848년 새크라멘토에서 금광이 발견되자 골드러시가 시작됐다. 300여명이 살던 새크라멘토는 금세 5만5000명으로 늘어났을 정도. 이후 멘도시노에도 정착민들이 늘기 시작했다. 멘도시노에는 1850년 이전에만 해도 ‘포모’라는 인디언들만 살고 있었다. 처음 정착한 사람은 나나니엘 스미스라는 흑인. 골드러시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어왔고 집을 짓기 위해서 좋은 나무가 필요했다. 멘도시노 레드우드 숲이 파괴된 것은 목재공급 때문이었다. 멘도시노뿐 아니라 캘리포니아 연안을 따라 펼쳐진 거대한 숲은 순식간에 사라져갔다. 후대의 역사가들이 산업혁명 이후 200여년을 평가한다면 ‘탐욕과 탕진의 시대’라고 할 게 뻔하다. 숲이건, 석유건, 해양자원이건 인간은 철저하게 ‘빨아 먹었다’. 지구가 수억년 수천만년 동안 만든 것을 불과 200여년 사이에 소비했다. 1918년에야 ‘레드우드를 살리자’는 시민단체가 조직됐고 그 덕분에 얼마 남지 않은 숲이 보존됐다.

숲에 들어섰을 때 가이드는 일단 트레일을 벗어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애기똥풀을 닮은 독초가 있는데 한 번 만지면 1주일 정도 가렵다고 했다. 번개를 맞아 속이 탄 나무들도 있었는데 나무 속까지 썩은 나무는 없었다. 타닌과 산이 많아서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레드우드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뿌리는 깊지 않다. 뿌리와 뿌리가 서로 엉겨서 서로를 지탱하는 것이다. 쓰러진 나무는 새끼나무에게 다시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철저히 서로 의지해 사는 나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크고 잘생긴 나무들도 서로 도와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태평양으로 이어진 빅리버도 아름다운 강이다. 카누를 타고 강을 둘러볼 수 있는데 주변에 울창한 숲이 있어 꽤 아름답다. 빅리버 여행의 가장 큰 재미는 원래 물개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물개가 쉬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지만 막상 투어 시간이 짧아 물개까진 보지 못했다. 대신 평화롭게 개를 옆에 태우고 노를 젓는 여행자들이 위안이 됐다.

멘도시노에선 스탠퍼드 인이란 목재로 지어진 별장식 호텔에서 묶었다. 이 호텔에 딸린 레이븐스라는 식당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만 내놓는다. 물고기나 유제품도 없는 철저한 비건(Vegan) 푸드. 30여년 전 이곳에 들어왔다는 주인에게 ‘왜 채식주의자가 됐느냐? 채식을 한 이후 뭐가 바뀌었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오래전부터 채식을 해왔다. 어쨌든 병원에는 안가고 건강하다”고 했다. 살충제를 쓰지 않고 무당벌레로 벌레를 잡도록 하는 친환경농업을 한다는 와이너리 주인도 레이디벅스(무당벌레)란 와인을 가져왔다.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호주, 중국기자까지 참석한 저녁은 딱 하나만 빼고 화기애애했다. 바로 주인이 헤어질 때 인사를 나누며 기자를 향해 “개고기 먹지 마세요!”(Don’t eat puppies)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먹고 안먹고, 음식이고 아니고’의 문제를 넘어 타인을 자신의 저울 위에 달아놓고 재는 편견에 화가 났다. 하필 이번 여행에 가져간 책은 개가 어떻게 인간의 가족이 됐느냐를 진화론적으로 분석한 스티븐 부디안스키의 <개에 대하여>. 이후 책은 냄새 난 빨랫감 아래 깔렸다.


△멘도시노

*헨디우드 주립공원 www.parks.ca.gov 707-895-3141
*레드우드숲을 살리자 www.savetheredwoods.org
*빅리버 카누여행 www.tourbigriver.com

*스탠퍼드 인 707 937 5615.
레이븐스 채식주의자 식당 www.ravensrestaurant.com 707 937 5615
*요크빌셀라 www.YorkvilleCellars.com 707 894-9177
*우키아브루어리 유기농 맥주집. www.ukiahbrewingco.com 707 468 5898

<멘도시노 | 최병준기자 b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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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식당 | Posted by 비건 2009.08.04 11:36

몽고채식식당

찾아가는 길

동대문구 장한평역 3번출구 쪽으로 약 50미터 올라가면 소방서 나오고 바로 그 다음 하나은행(아이나비)

지나면 GS25편의점 골목으로 우회전 들어가면 왼쪽에 상하이 중국집이 있고 그 옆 건물 2층이다. 

8월에 휴업한다길래 전화했더니 영업한다고 해서 가족들끼리 모처럼 외식을 했다. 

골목에 위치해서 과연 장사가 될까 싶었고 간판도 외국어로 작게 되어 있었다. 

이 더운 날에 에어컨도 틀지 않고 있는 주인과 또 다른 손님들(주인과 아는 사이 같았음)

역시 예상대로 SM 소속이라 여기 저기 친숙한(?) 그분 사진들.. 

주문했더니 그제서야 재료 사러 나가시는 아주머니.. -_-;;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만들어 주신 부침개


도너츠 같이 생긴 빵이다.  
이것도 역시 서비스.. 


수퍼 샐러드 4,000원
주인분께서 추천해주신만큼 만족스런 맛이었다. 

배추 샐러드
뭔가 2% 부족한 느낌.. 
2천원이라 뭐라 할말은 없다. -_-; 

이것은 된장국인데 역시 서비스 
조금 달았는데 그런대로 맛있었음

볶음칼국수 : 5,000원
좀 심하게 짰다
결국 절반 정도는 남기고 말았음
처음 온 한국손님이라고 주방장께서 심하게 신경쓴 것이 양념을 과하게 하고 말았다는 주인분의 해명.. ^^;

만두 : 2,000원(6개)
너무 싸서 좀 가격을 올리라고 조언해 드렸음.  -_-;; 
맛은 역시 짜다.. 
몽고분들은 좀 짜게 드시나보다.. 

두부볶음 : 5,000원
좀 느끼했음
김치 생각나게 할 정도로 기름이 많아서 주인아주머니한테 다음부터는 오일 좀 줄여달라고 조언해드렸음 


우리가 처음 온 한국손님이라고 하셨을 정도로 손님이 별로 없는 모양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하려면 한국 사람들도 가끔 찾아가 줘야 할텐데...

아무튼 근처 갈 일 있으면 한번 가볼만 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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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식당 | Posted by 비건 2009.07.29 09:53

산골건강 채식부페

먹골역 근처 산골건강 채식부페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방문인데 너무 한가해서 미안할 정도였다.

1시쯤 갔었는데 나 말고 딱 한팀뿐... -_-; 

그나마 조금 먹고 있는데 가버려서 그 넗은 홀에 덜렁 나 혼자.. 

꼭 나만을 위해 차려진 진수성찬 같아서 좋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다.. 

샐러드 단호박찜 감자샐러드 브로콜리 새싹 견과류 방울토마토 등... 

스파게티, 샌드위치, 부침개, 연근튀김, 김밥, 녹색은 콩나물같은 것을 밀전병으로 말아 놓은 것, 인절미, 무쌈,도토리묵


후식으로 먹은 생야채 김말이, 견과류, 통밀빵

역시 부페는 과식할 수 밖에 없다. 

가격은 10000원

추세가 13000원인데 음식에 비해 비교적 착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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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식당 | Posted by 비건 2009.07.27 08:47

SM채식뷔페 2번째 방문

삼성의료원에 볼일 있어 갔다가 근처 사랑분식에 가려 했으나
월요일에 쉰다는 소식에 SM뷔페에 가기로 했다.

마침 와이프도 한번도 가서 먹어본 적은 없다고 해서 
장모님과 함께 방문.. 

비가 무지 오고 시간이 2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원래 점심은 2시 30분까지라는데 다행히 3시까지 먹을수 있단다.




주차는 옆 주차장에서 1시간 무료 제공이다.

다만 가격이 올라서 1인분에 13000원이라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된다.

그리고 역시 뷔페가게 되면 어김없이 과식을 하게 된다. 

별로 많이 먹지도 못하는 나같은 사람은 무지 손해보는 느낌이다. 

돈 아까워서 많이 먹게 되면 몸에도 무리가 가고 느낌이 좋지 않다.

특별한 일 없는한 내돈 내고 가서 먹을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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